https://creativeprocesscoding.com/
Creative Process, Coding is an interactive website designed to aid in the expansion of thought as a tool. It encapsulates the structure of coding and the process of coding development from a perspective of creativity. Creative Process, Coding has two main tools. The Perspective tool allows users to break away from familiar perspectives and explore various viewpoints. The Learning tool is there to support users through the challenges of learning something new, ensuring they don't give up along the way.
Creative Process, Coding은 생각의 확장을 돕는 도구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웹사이트입니다. Creative Process, Coding의 내용은 코딩의 구조와 코딩을 작성해 나가는 과정을 창의성의 관점으로 담고 있습니다. Creative Process, Coding은 두 가지 도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익숙한 관점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관점의 도구, 다른 하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어려움들에 대처하고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배움의 도구입니다.
Cheerful Woods is a public art installation designed for the Peace Culture Bunker. On the ground level, it provides a cozy ambiance under tree shades with colorful lights shining through, while from the rooftop, it evokes the sensation of walking through a lively flower garden. The objective of this installation is to ensure that visiting the Peace Culture Bunker is a pleasant and enjoyable experience for everyone, enhancing the allure of this historic cultural space.
축제 정원은 평화문화진지를 위해 기획된 설치 조형물입니다. 이 작품은 지상에서는 나무 그늘의 아늑함과 다채로운 빛이 쏟아지는 황홀한 경험을, 옥상에서는 꽃밭을 거닐고 있는 듯한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설치물은 시민들이 평화문화진지를 방문하여 역사적인 문화 공간을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Ripples Bench represents Magok District's role as a hub for R&D industries and metropolitan transportation, connecting the district's progress in future industries with diverse population movements. The design of Ripples Bench draws inspiration from the circular patterns and intersecting waves created by a droplet hitting the water surface. It highlights the connectivity and expansiveness of Magok District, envisioned to serve as both a symbolic art piece and a practical fixture in the urban landscape.
파장벤치는 마곡지구가 R&D 산업 단지와 광역 교통의 중심지로서, 미래산업으로의 발전과 다양한 인구 이동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임을 상징하는 공공 예술 벤치입니다. 파장벤치는 물방울이 물 표면에 부딪힐 때 생기는 동심원의 모양과 파장이 서로 교차하고 확장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파장벤치는 마곡지구의 연결성과 확장성을 강조하여 도심의 상징적인 예술 작품이자 가구로서 기획되었습니다.
Data Cycle is a generative wallpaper created based on the user's smartphone usage patterns. The design of the wallpaper draws inspiration from the natural cycle of water. As users interact with their devices, real-time usage pattern data is generated, which is then translated into graphics on the wallpaper. By being exposed to visualized usage patterns, users react to this data and complete the cycle.
데이터 사이클은 사용자의 스마트기기 사용패턴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생성형 바탕화면입니다. 바탕화면의 디자인은 물의 자연적인 순환 과정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사용자는 기기를 사용하면서 실시간으로 사용패턴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이 데이터는 바탕화면의 그래픽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미지화된 사용패턴이 사용자에게 정보로 노출됨으로써, 사용자는 이 데이터에 반응하여 사이클을 완성합니다.
Flexible Circuit is an electronic circuit printed on a transparent plastic sheet using silver-containing ink. This project aims to experiment with material properties, leading to marketable educational content. The plastic sheet can be printed on like paper and possesses elasticity, enabling bending or folding. By utilizing these characteristics, electronic circuits with various input devices can be designed, resulting in varied output. Moreover, its transparency allows for overlaying images or text to plan various types of content.
Flexible Circuit은 투명한 플라스틱 시트에 은이 함유된 잉크로 인쇄된 전자 회로입니다. Flexible Circuit은 재료의 특성을 활용하여 교육 콘텐츠로 제품화를 실험해 보는 프로젝트입니다. 플라스틱 시트는 종이처럼 프린트가 가능하며, 탄성을 가지고 있어 구부리거나 접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면 다양한 형태의 입력장치와 그에 어울리는 출력장치를 담을 수 있는 전자 회로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명한 소재이기 때문에 이미지나 텍스트를 배경에 겹쳐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Trace of Life is a media art proposed to Seoul Metro. This piece is an abstract landscape installation that reflects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the city of Seoul. Seoul embraces essential significance in the long history of Korea. This work is based on the research of different values and aesthetics of the traditional and modern urban landscapes.
Trace of Life는 서울 지하철을 위해 제안된 미디어 아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서울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반영하는 추상적인 풍경 설치물입니다. 서울은 한국의 긴 역사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도시 풍경의 서로 다른 가치와 미학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합니다.
Urban Soap is a set of four uniquely designed soaps, each inspired by the architectural features found in both historical and contemporary buildings across Seoul. Soap was selected for its ability to engage both the visual and olfactory senses. The shapes and colors of the soaps are reminiscent of Seoul's traditional and modern architectural elements in abstract forms. Each fragrance is carefully selected and blended to evoke the distinct character of the city, adding another layer of sensory experience to the product. By combining these elements, Urban Soap offers users a tangible connection to Seoul's urban landscape and cultural identity.
Urban Soap는 서울의 현대와 전통적인 건축적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4개의 조형 비누입니다. Urban Soap는 도시가 담고 있는 이야기와 이미지를 일상적인 재료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누는 시각과 후각적인 측면을 모두 담을 수 있으면서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모양과 색상은 서울의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건축 요소를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향은 도시의 독특한 개성을 강조하기 위해 조화롭게 조성되었습니다.
This is a collaboration work with London based artist Kyung Hwa Shon for Tate Modern.
Look Again! Think Again!* is a Tate Modern architectural model design object crafted by upcycling discarded fine art shipping crates used at Tate. Inspired by Tate's identity of upcycling disused power stations and prisons into one of the most intriguing art museums worldwide, this piece is composed of multiple blocks, each with its own unique texture, color, and pattern, all derived from repurposed art shipping crates.
*This term was originally created in 2000 by Wolff Olins that designed the Tate brand under the idea “look again, think again.”
Look Again! Think Again! 은 영국의 Tate Modern 뮤지엄을 위해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아티스트 손경화와 협업한 기념품 프로젝트입니다.
Look Again! Think Again!*은 테이트에서 사용하다 폐기되는 미술 운송용 상자를 업사이클하여 제작되는 테이트 모던 건축 모형 디자인 오브젝트입니다. 이는 낙후되어 버려진 발전소와 교도소를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미술 박물관 중 하나로 업사이클한 테이트의 정체성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습니다. 여러 개의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는 건축모형은 폐기된 미술 운송용 상자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고유의 질감, 색상 및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Look Again! Think Again! 은 원래 2000년에 테이트 브랜드를 디자인한 Wolff Olins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들은 "한번 더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라"는 아이디어 아래 테이트 브랜드를 디자인했습니다.
Inspired by the weavings of different fabrics, the Weave Series is a study of geometric shapes and layers of fabrics interpreted as 2-dimensional design wallpapers.
Weave Series는 직물이 짜이는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벽지 디자인입니다. Weave Series는 직물이 짜이는 구조와 천이 겹쳐지는 모습을 도형과 색 그리고 선의 두께와 간격을 이용해 그래픽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Boundless Crayon is designed to help children understand the value of diversity through play. Each crayon in Boundless Crayon comes in 8 different colors, with varying thickness and length while maintaining equal weight and volume. It conveys a message that regardless of color, shape, and size, its core and essence remain constant. Additionally, the varied shapes of the crayons naturally lead to diverse ways of holding and coloring with them.
Boundless Crayon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디자인된 색칠도구입니다. Boundless Crayon은 각각의 두께와 길이는 다르지만 무게와 부피는 모두 같은 8개 색상의 크레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크레용의 모습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크레용의 모양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크레용을 잡는 방법과 색칠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다양해집니다.
Frame is a bus stop designed for Museum SAN (Space/Art/Nature), situated in the mountains of Wonju. Positioned slightly away from the museum, Frame designed as a space for visitors to anticipate their arrival at the museum and savor the experience upon departure. Situated along a mountainside path where visitors can enjoy the scenic beauty of the mountain ridge, the structure of the bus stop is designed as a triangular prism to encapsulate the surrounding nature, serving as a frame for the environment.
Frame은 원주 산속에 위치한 Museum SAN (Space/Art/Nature)을 위해 디자인된 버스 대기소입니다. 버스 대기소의 설치 위치가 뮤지엄에서 조금 떨어져있기 때문에 방문객들이 뮤지엄에 도착해서의 기대감과 떠날 때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사이트의 주변환경이 산 능선과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산 중턱의 비탈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버스 대기소의 구조물 전체가 주변 자연을 담아내는 프레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삼각기둥 모양의 공간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